그냥 학교 과제였는데… 어쩌다보니까 커져버렸다. 컨셉, 스토리가 제 머리에서 나온거라 그런지 애정이 가네요. (그래봤자 대형IP 갖다썼습니다만은) 90% 정도 완성해서 동생한테 보여줬는데 엄청 놀라(?)하더군요. 원작 회사와의 유사도와 디테일적인 측면에서 그렇다는데… 아무래도 오타쿠 습성이 여기서 드러나나 봅니다. 나중에 웹으로 배포 예정입니다. 많관부